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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은진면 2019 제3회 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65세 이상 69세까지 노인 328여 명은 초청 못 받고, 70세 이상 노인 931여 명 중 25% 초청 받아 행사 치러 - “노인 인심 불만”

은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득)는 23일 오전 11시 관악골건강복지센터 마당에서 2019 제3회 효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사물놀이로 행사에 흥을 돋우고, 이어 은진어린이집 원생 12명의 춤으로 어르신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행사에는 논산시장 황명선, 논산의회의장 김진호, 은진면노인분회장 김기태, 논산농협조합장 지시하,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 은진면장 장원섭, 은진면 각 단체회원 등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은진면민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효사랑 경로잔치를 준비하느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수고가 많았음을 칭송하고, 이제는 논산시도 “예산이 1조원 시대에 달했다며” 은근 살짝 본인이 행정가 달인임을 자랑도 했다.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초청공연, 어르신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맛깔난 음식을 나눠먹으며 마을공동체로서 하나 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정부는 노인세대를 65세로 정하고 있다. 은진면 소재지에 65세 이상 노인세대는 1,259여 명으로 조사됐다.

노인세대 65세 이상 69세까지 남자는 161명이고 여자는 167명이며, 70세 이상의 노인세대도 남자가 574명이며, 여자가 357명으로 분류하여 조사가 됐다.

그러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노인세대를 70세 이상으로 28개리의 이장들을 통해 25%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치루기로 한 결정은 어떤 근거를 두고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다.

나머지 수백여 명의 노인세대는 행사에 참여할 권리는 주어졌으나 애매한 선정 기준으로 소외되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잔치 초대 대상자 기준을 명확히 세워서 좀 더 많은 노인세대가 초대되어 역차별이 없는 공평한 행사 운영 규정이 필요해 보인다.

충청베스트뉴스  webmaster@c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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