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규정(예) 제1조(목적) 이 규정은 본 조합의 감사가 조합의 재산과 업무집행상황을 감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 명시했다.

감사의 구분은 정기감사, 특별감사, 및 일상감사로 구분하며, 정기감사는 결산감사로 갈음할 수 있다.

N농협은 26기(2023.01.01.~2023.12.31.) 감사계획을 관련규정에 의거 “감사규정” 제4조5항,6항에 의거 정기감사 13일, 결산감사를 8일로 총회에 보고했다. 특히 결산감사는 회계연도 종료 후 결산결과의 적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장기간의 감사 또는 빈번한 감사실시로 인한 농협의 업무수행 기능이 위축됨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감사업무의 목적인 농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감사일정을 최소로 정해져야한다는 농협관계자의 목소리다.

하지만 N농협 자체감사는 총회에 보고된 일수 외 3일을 더해 11일을 감사하겠다고 결산감사 일정표를 작성하여 집행부에 결재를 요구했으나 집행부는 총회에서 보고된 8일만 인정할 수밖에 없고, 3일의 기간을 감사가 요구한다면 담당 직원에게 배임죄를 저지르라고 압박하는 말이라며, 우선은 8일로 정해진 실비만 집행할 수밖에 없다. 말하고, 더해진 3일 감사일정으로 계속 강제 요구한다면, 총회를 열어서 감사일정을 보고해야 죄인에서 벗어날 것이 아니냐며,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직원으로서 옳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농·축협 감사의 감사실시 관련 유의사항 3."통상적인 농·축협 감사일수 * 정기감사(결산감사) 5영업일, 특별감사 : 2~3영업일이며, 불요불급한 감사에 대한 과도한 실비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예산편성 및 관리에 유의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전국의 농·축협 감사관련 이슈는 비상임감사의 빈번한 감사요구로 집행부와 잦은 마찰이 있고, 장기간의 감사실시에 과도한 감사자료 요구로 업무추진에 장애가 되며, 미확장 또는 추측성 감사결과, 주요 영업정보 등을 외부에 공개하여 농협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가 이슈가 되고 있으며, 감사기간 감사의 출·퇴근시간은 최소한 직원의 업무시간으로 보고 있다. 지켜주길 조합원 모두의 바램 일 것이다.

한편 N농협의 이슈거리는 감사기간에 출·퇴근시간도 일정치 않지만, 또한 감사시간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하물며 감사에 대한 예우로 점심식사를 조합비용으로 제공 하는데, 감사가 일방적으로 불필요한 인원을 전화로 불러내어 참석케 하여 이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게 지출되고 있다며, 농협 관계자는 감사실시 관련 예산수립 기준 준수를 알고 잘 지켜지는지 감사는 돌이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의원 앞에서 엎드려 큰절하고 당선만 시켜주면 N농협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최소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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