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는 지난 12일(화) 정균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로부터 모교 후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정균철 회장이 지난 2022년부터 후배 양성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이렇게 모금된 장학금은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명품취업반 학생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며 2022년에는 1,300만원을 13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한 정회장은“모교의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데 동창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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