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3월 8일 출마자 36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조합을 이끌어 나갈 12명의 수장이 가려지는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오후 5시에 마감하여 국민체육센터 3층 강당으로 이동 개표가 시작되어 4년간 이끌어나갈 12명의 수장이 가려졌다.

강경농협은 기호 2번 표재남은 133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3번 홍경임은 321표를 득표하여, 기호 1번 이창종이 349표를 득표하여 당선이 되었고.

광석농협은 기호 2번 임권영이 640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1번 장준호가 891표를 득표하여 현직을 재치고 당선됐다.

노성농협은 기호 2번 이건창은 452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3번 박재상은 119표를 득표했으며, 기호 1번 허용실이 641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논산계룡농협은 기호 1번 권봉원은 45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3번 서인식은 1,126표를 득표, 기호 4번 이환홍은 958표를 득표, 기호 5번 류응선은 225표를 득표, 기호 2번 김용두가 1,522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논산농협은 기호 2번 윤판수는 632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3번 신석순은 564표를 득표, 기호 1번 지시하가 1,802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부적농협은 기호 2번 김선순이 393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1번 이희갑이 764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상월농협은 기호 1번 김동준이 194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2번 도상구는 68표를 득표, 기호 3번 김천수는 204표를 득표, 기호 5번 이재흠은 10표를 득표, 기호 4번 박해권이 537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양촌농협은 기호 1번 정윤순이 376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3번 김원중이 405표를 득표, 기호 4번 강승규가 60표를 득표, 기호 5번 장호태는 113표를 득표, 기호 2번 김기범이 676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연무농협은 기호 1번 윤여흥이 892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2번 최용재가 934표를 득표하여 현직을 재치고 당선됐다.

논산계룡축협은 기호 1번 도기정이 239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2번 정창영이 686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성동농협은 기호 2번 김흥식이 615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1번 조철호가 805표를 득표하여 현직을 재치고 당선됐다.

논산계룡산림조합은 기호 1번 김신겸이 643표를 득표하였고, 기호 2번 신현호가 813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논산시 농협, 축협, 산림조합의 4년 이끌어갈 12명의 수장이 가려져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어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이현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의 영광를 안으신 당선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말씀을 드리며..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후보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조합원의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얻으신 당선자자께서는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조합원들이 당선자께 거는 기대만큼이나 책임감 또한 크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당선자께서는 임기동안 조합의 성장은 물론이고 기대와 성원속에서 지켜보시는 조합원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선거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당선자께 찍은 표 못지않게 반대한 표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선거관계자 및 조합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면서 조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한편 오늘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3월 21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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