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 ‘지(71)’씨가 지난 3월 8일 16시 30분경 보청기 보험급여 관계로 논산시 국민건강보험 논산지사를 방문했다.

1층 입구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모든 민원업무는 1층 민원실에서 업무처리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장”로 안내를 표시가 되어있다.

민원실에 들어서니 보험급여를 상담할 수 있는 직원이 부재중이다. 안내원이 인터폰으로 통화하여 20여분이 지나서야 여직원이 민원실 원탁에 도착했다.

여직원은 다짜고짜 어떤 용무로 오셨는지요? 민원인은 여직원한테 청각장애인 사실을 말하고 5년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에서 보청기 보조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며, 금년에 장애 재판정을 받았는데 보청기 보조금을 어떤 순서에 의해 받아야 되는지 상담하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여직원 말..이비인후과 의원에 3개월 이전에 방문하여 장애인 재판정을 받았다면 “장애인보조기기 처방전”을 받아서 2번째 보조기기 사업자한테 세금계산서를 받고, 3번째 검수확인서를 제출하면 130여만 원이 지급된다며 말하고 또 그 금액 중 얼마를 공제해야 된다고도 말하는데 민원인은 의사소통 이해불가다.

의사소통 이해불가를 민원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설명을 해달라고 애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직원은 보조기기 사업자”한테 상담하면 정확히 알려줄 것이라며 큰소리로 거칠게 말했다.

즉시 보조기기 사업자와 통화해 알아본 즉은 "3개월 이전 재판정”은 관계없이 언제든 복지카드만 가지고 의원에 방문하면 ”장애인보조기기 처방전“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보조기기 보조금은 1차 999,000원이 지급되고 45,000원씩 4회 지급되며, 본인 부담금이 251,000원이라며 아주 쉽게 유권해석을 받았다.

보조기기 사업자는 이렇게 빠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유권해석을 하는데, 진작 신분이 전문직인 보험급여과장 장0숙은 민원인을 원탁에 1시간이상을 세워놓고 의사소통 이해불가 의문이며, 장애인 회롱죄를 따져 물어 징계 수준이라면 인사위원회에 회부해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논산지사의 건물이 빌딩 수준인데 민원인이 차분하게 앉아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실이 1곳도 없다는 사실은 지사장의 경영능력에 문제가 있어 보이며, 상담실 1곳 정도는 필히 경영 사업계획에 담아 설치하여 주길 기대하며, "고객님 매우만족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호 꼭 지키시길 바라며..직원 친절교육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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