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월 9일 오전 11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으로 인해 시 출입기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8월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 이후 최근 3일 평균 4명 발생으로 확진자 수가 지속적 감소했다며..코로나19 확진자는 8월 31일 21명 발생하여 9월 7일까지 8일간 확진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인해 산업단지 및 50인이상 사업체 근로자 전수검사를 완료하였고, 외국인 대상 백신접종 추진 대상자 4,346명 중 70.8%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 시민 대상, 1세대당 1명 이상 선제적 검사받기 추진하여 15,401명 시민의 약 12%를 접종했다고 시장은 말하며...그래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숨은 확진자” 발생비율이 현저히 감소됐다고 시장은 덧붙여 말했다.

또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 이후 영업금지 및 영업제한 명령, 집합금지 등 사적모임 제한으로 지역경제와 시민생활에 불편 초래, 소비위축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극복에 시장은 고마움을 전했다.

논산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향후 계획은 그동안 코로나로 소비위축에 따른 중소상공인 자영업 위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제한으로 더 큰 손실 발생 및 4단계 발령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제한 명령받은 업체 대상으로 1그룹(집합금지 100만원) 유흥시설 100만원 지원, 2그룹(영업제한 50만원)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3그룹(영업제한 30만원) 스터디카페, 오락실, PC방에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어 논산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시민대상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을 추석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충청남도와 협의 중이며..충청남도 15개 시·군도 준비 되는대로 동참하도록 협조 요청 중이라고 말하고, 특히 시는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지급수단으로 하여 자영업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는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JTBC 뉴스의 국민지원금 논란 사례 (자영업자 A) 지난해 종합소득 신고금액 연 28백만원 신고, 소형 SUV 한 대, 대출이 대부분인 전세로 1억9천만 원 집 살고 있는데도 건강보험료가 26만원이어서 못 받고..(직장가입자) “몇 천원 차이로 탈락” “12% 안에 왜 들어갔는지 이해불가”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소득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역차별, 전세사는 맞벌이 부부는 지원금 못받고 내 집을 가진 외벌이 부부가 받는건 불합리, 주식투자로 5억 원을 번 동료는 받고, 재산 없는 1인가구는 탈락, 획일적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몇 천원 차이로 탈락하는 직장인, 집 대출금 자녀 학원비 까지 내면서 늘 마이너스 실제 살림살이보다 “소득수준 고평가”에 불구하고 황명선 시장은 부자 12%에 해당되는 8,300명을 포함하여 전 시민 100%를 지급하는데 추석전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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