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경제사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장현주 내동 지점장의 부임소감이다.

논산농협(조합장 강영배)은 지난해 9월 채운지점에 근무하는 장현주 팀장을 내동지점장으로 발령했다.

장 지점장은 채운면에서 태어나 89년 채운농협에 첫발을 내디뎌 채운지점을 거쳐 28년동안 근면 봉사하고 있다.

특히 내동지점 주유소는 정품, 정량을 판매한다는 농협방침에 따라 평일 400여명, 주말 300여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신용부분에서도 업무 마감시간을 17시에서 1시간 30분 연장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유에서도 휘발유, 경유, 등유의 가격이 타 주유소보다 저렴하고 50,000원이상 주유시 무료로 세차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부대시설로는 진공청소기, 에어건, 매트청소기를 운영하는데 500여원 정도를 투입하면 내부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것이 고객 만족이다.

시민 A모씨는 “내동지점에서 기름을 넣어보면 타 주유소 보다 연비가 좋은 걸 느낀다”며 “무엇보다도 상냥하고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에 고객들의 마음을 여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논산농협 장현주 내동지점장은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하루 1,600여명 이상으로 친절과 봉사로 맞이하고 있다”며 “시민과 농협조합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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