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논산시협의회(회장 박강희)는 전남 순천시를 방문,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시협의회 회원 3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강위원 여민동락 공동체 대표와 소광 한국능률협회 교수 특강, 소수정예로 구성된 쌍방향소통학습, G-learning 등 첨단 학습기법을 적용한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 사례 견학으로 1박2일의 워크숍이 마무리 됐다.

논산시와 순천시주민자치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협의회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주민자치역량강화를 통해 양 지역 간 발전과 우의를 증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희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문을 열어놓고 협력해 나가길 희망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치로 건강한 공동체가 육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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