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의 부지인데도 불구하고 논산공고 담벼락 둘레를 무료 주차장으로 시민이 수십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 부지를 농어촌공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대하여는 시민 모두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무료 주차장 한가운데에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돌출 시설물로 인해 작고 큰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은 빈번히 일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결심하고 시 관계자와 농어촌공사 관계자의 삼자대면을 현지에서 하자하여 의견을 모아 올 해 안으로 지중화 시설로 변경하는 것으로 공사는 확정했다.

그동안 돌출 시설물로 인해 빈번한 사고가 있었지만 농어촌공사의 배려로 인해 시민은 양방향 차량통행이 쉬워졌다며, 시 관계자와 공사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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