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협(조합장 지시하)은 8월 9일 오후 4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임원 및 대의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이 공감하는 혁신농협을 만들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국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는 농협으로!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2018년 대비 임기 내 당기순이익을 200%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장은 과거 고정관념의 농업행정을 탈피(脫皮)하여 열린 행정을 하고자 하며, 조합원이 존재하지 않으면 임원 대의원도 존재할 수 없고 저 조합장도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님!

이미 조합원께서 저의 어깨에 멍에를 4년 임기동안 걸어 주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앞에서 끌면 자리하신 대의원님은 뒤에서 밀어만 주신다면 ＂친절도 최고! 수익도 최고!＂로 조합원을 모시는 ＂전국에서 최고의 혁신 논산농협을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가름했다.

삼영민 강사 강의주제는＂심의＂로 ＂웃음을 통해 마음을 다스린다.＂며 30여 분간 임원 대의원이 하나가 되는 흥겹고 즐거운 강의를 마쳤다.

삼영민 강사는 현재 웰빙 앤 라이프 대표이자, 평생교육원의 지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논산시 보건소 주체의 보건사업인 ＂우리마을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훈 원장은 2019년 논산농협 임원 · 대의원 역량강화교육에서 ＂농협회계의 이해＂란 제목으로 90여 분동안 임원 · 대의원의 하 품 없고 졸음 없이 쉽게 이해를 도우며 무사히 강의를 마쳤다.

이재훈 원장은 강원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를 공부하고,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검사역 5년, 농협대학 교수 6년, 안성교육원 교수 14년간 근무, 조합원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는 에이큐브 미래경영연구소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수다노트＂가 있다.

끝으로 조합장은 ＂오늘의 임원 · 대의원 역량강화교육이 하루로 만족할 것이 아니고,＂ ＂필요하다면 계속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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