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80지구, 논산새나래 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이 7월 16일 오후 6시 30분 더행복한웨딩홀 2층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승용, 의원 구본선, 의원 차경선, 국제로타리 3680지구 2019-20년 총재 소윤 이득용,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을 축하했다.

천사 이연옥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는 지난 1년간 봉사한다는 마음하나로 항상 최선을 다하며 노력했지만 뒤돌아보면 부족했던 것뿐입니다.

부족한 회장을 도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열정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들과 따뜻한 사랑을 가슴에 안고 임기를 마치치려고 합니다.

누리 서정희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덕망 높고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2019-20년을 이끌어 주실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누리 서정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를 즐기며 보람을 느끼자＂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해를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나래로타리클럽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를 즐기며, 보람을 느끼면서 함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으며, 1년 재임기간 중 그동안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두 가지 중점을 두고 올 한해를 회원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첫째 신입회원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회원 친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둘쩨 스폰서 클럽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전임 회장이 노력했던 것처럼 저 또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서회장은 우리 회원님들 모두는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합심하여 더 단합되고 풍요로운 클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면, 더욱 발전하고 승승장구하는 새나래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201--20년 소윤 이득용 총재는 치사에서 오늘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을 방문하여 저의 로타리생활 중 가장 특별한 이름 누리 서정희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을 불러봅니다.

여기까지 아주 잘 오셨습니다.

또한 오늘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회원님들을 환영합니다.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열정을 쏟았던 역대 선배님들과 지난 1년간 ＂세상에 감동을＂전하고, 이임하는 천사 이연옥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로타리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매우 귀하게 여기는 누리 서정희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취임을 3680지구 3,000여 명의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필요에 의한 예산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누리 서정희 회장은 논산시새마을여성지회장 재임 중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있고, 이어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13년간 봉사를 하였으며, 지금은 은진면에서 누리김치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경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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