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중앙화지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6월 12일 오후 2시 강현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논산시부시장 박남신, 논산시의회 의장 김진호, 부의장 박승용, 의원 박영자, 의원 구본선, 놀뫼금고 이사장 김인규, 논산농협 조합장 지시하, 화지신협 이사장 윤여경, 내빈,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강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남신 부시장은 황명선 시장의 관심이 많은 곳이 바로 중앙화지시장이라며, 오늘 취임하는 강회장을 높이 평가하고..임원 및 회원의 협조로 인해 중앙화지시장이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란다며..황명선 시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김진호 의회의장도 시의 관심도 관심이지만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 지역 중앙화지시장이라면서 강회장의 새로운 체제에서 앞으로 중앙화지시장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축사에 가름했다.

취임하는 강현진 회장은 화지중앙시장 상인회를 출범시킨 (전) 백광복 회장과 또 9년 동안 재임 중 튼튼한 기반을 구축한 (전) 박형래 회장의 공적을 치하하고..

강회장은 이 분들이 이룩하신 업적을 계승하면서 화지중앙시장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회장은...

우리시장은 자생적 기반을 구축하고, 상인소득 향상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들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하다며..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이 함께 나서주셔야 하고 함께 손잡아 주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은 회장으로써 재임 중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강'회장은 상인회 회원과 임원여러분과 함께 선거를 통해 갈라진 회원을 화합하고 단결하여 전국의 제일가는 화지중앙시장 발전과 상인회원분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최고의 중앙화지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며 거듭 당선의 소감을 강조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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