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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열린도서관···문화소통공간으로 ‘문 활짝’-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는 없다 전시, 체험, 공연 등 추억 생산 공장으로 탄생 - 문화와 배움·사람이 어우러진 개방형 복합문화커뮤니터로 ‘힘찬 출발’ -

논산시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논산열린도서관의 문이 활짝 열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4일 오후 1시 30분에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논산문화원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열린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청소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식을 비롯해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 작가와 만남, 독서 및 평생학습 관련 전시, 체험, 공연, 도서나눔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논산열린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 기능을 넘어 문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힐링 공간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와 평생학습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촉로 113-23에 건립된 논산열린도서관은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 연면적 3328㎡, 지상3층 규모로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을 만큼 친환경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이번에 개관한 논산 열리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여하는 공간이 아닌 유아와 어린이들이 책을 친구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스터디룸, 동아리실, 다목적실, 카페 등을 갖추면서 딱딱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시민 누구나에게 배움터의 역할은 물론 문화향유와 소통까지 이뤄지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의 결실인 만큼 정서함양과 문화복지는 물론 독서와 평생학습기능을 대폭 강화해 평생학습 일유교육 도시 논산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열린도서관 개관식은 오는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독서 및 평생학습 전시 · 체험(18개 부스), 도서나눔 장터, 공연(매직& 벌룬쇼, 플롯) 등 다양한 무대행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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