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낙지 부여점(대표 백선옥)은 4일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백선옥 대표는 나눔리더(1년이내 1백만원이상 기부)와 착한가게(매월일정액 기탁)회원으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관내 저소득층 12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행사를 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나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 또한 행복해진다고 하시며 이런 나눔의 기쁨을 여러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수년째 저소득층을 후원해 주시는 백대표가 있어 부여가 더 따뜻해 지는 것 같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

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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