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는 8일,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논산 성동·해맑은 어린이집(원장 도평순) 원생들과 직원 등 60여명은 논산시 가야곡면에 그린농장을 견학 후, 포전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운영하는 사과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으며, 사과 농가의 신선한 사과를 직접 구매하였다.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 활동이다.

성동·해맑은 어린이집 도평순 원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하다.” 며 “논산의 여러 어린이집에서 농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이혜경 부지점장은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 이해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라길 바란다”며, “농협도 지속적으로 도농상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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