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오인환 의원을 좌장으로 지난 1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충청남도·논산 중심으로 “농민을 위한 농업예산 연구”를 주제로 의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정 토론회에 충청남도의회 김민수 의원과 논산시농어업회의소 회장 손병륜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의정 토론회는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논산시귀농귀촌연합회 이정숙회장, 논산시농어업회의소 이택현 사무국장, 논산품목연구연합회 석영환 회장,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양두규 과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논산시귀농귀촌인연합회 이정숙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은 바란다. 주제로 첫 순서로 발표했고, 2023 충남 농업예산과 보조사업에 대하여 논산시농어업회의소 이택현 사무국장의 발표 및 2023년 농업 예산과 논산의 농업 예산에 대하여 논산품목연구연합회 석영환 회장의 발표와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은 농민을 위한 농업예산 연구 “충청남도·논산 중심으로 농업예산을 최근 10년간 정부의 농림수산 지출 비중은 2013년 기준 5.4%에서 3.8%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분석하여 발표하고, 끝으로 농민을 위한 농업예산 확대 방안을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양두규 과장이 발표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은 “오늘 의정 토론회가 농업의 현실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며 지속가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제도적 농업행정의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하며 의정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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