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논산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역구내 보도육교 가 약 100미터 정도 비가림 시설 없어 불편을 끊임없이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정을 접한 박승용 시의원은 해당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논산역과 논산시를 오가며, 본 민원의 사실 내용을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지난 2001년 7월경에 철도청에서 완공하여 논산시에 기부체납 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박 의원은 곧 바로 시 도시주택과를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이므로 시민의 불편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소하는 방법은 예산이라며, 민원 해결책을 제기하여 예산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박 의원은 요구한 민원 해결책이 실행되고 있는지 여러 차례 확인하여 21일 “5,000만원이라는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항상 논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불편 사항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박 의원의 진정한 의정활동에 시민들은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시민들은 박 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을 보면 어떠한 일을 맡겨도 능히 잘 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박 의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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