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이명렬)는 7월 2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탑정호수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하며 하반기 업무시작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NH농협 논산시지부 직원 일동은 탑정호수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 하였으며, 이명렬지부장은 “하반기 직원 단합을 위한 행사와 더불어, 지역대표기관 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명렬 지부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2년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갖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행사를 계기로 농협 가족이 농협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농협의 역할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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