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설립된 지 11년 만에 3년 연속 취업 최우수대학으로 전국 한국폴리텍대학 자체평가에서 선정되었다.

본 대학은 2006년 3월 2일 김제영 초대학장이 185명의 입학생 대상으로 제1회 입학식에, 이어 5월 26일에 개교식을 가졌다.

20세기의 키워드였던 정보화는 우리의 생활 상식과 사회제도,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 놓았고, 이제 21세기 세계경제를 선도할 핵심전략 성장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의 변화추세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켐퍼스는 2006년 바이오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설립 이념으로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최첨단 실습장비 및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배섭 2대 학장은 “명품 바이오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국내 많은 바이오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100%로 취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문기술인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며, 학장으로서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21세기 바이오산업시대를 여는 핵심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켐퍼스는 지난 10월 18일에 신입생모집 면접을 356여 명이 보았다. 면접을 보기위해 대학에 들어서는 신입생 일부를 만나 필자가 설문조사 결과 “면접인은 바이오에 전부터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입학만 하면 90%이상 취업이 보장 된다”하여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면접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나라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니 따라서 부모님의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아 조금 빠르게 취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면접생들은 한결같이 대답했다.

특히 이날 필자가 접한 면접생과 1학년생은 윤양희(광주), 김지수(경기도 파주), 이수인(인천), 김여정1(서울), 김수현1(서울), 김동연1(부산), 전이경1(논산 내동), 안현경1(청양), 장우일1(서울), 중 논산시 출생은 단 1명으로 나머지 학생은 유학생들이다.

유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졸업 후 취업하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인데도 불구하고 대학의 100%로 취업 홍보에 유학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전국에서 몰려오는 입시생들은 이곳 대학의 사정을 사전에 너무나도 잘 알고 유학을 결정하는 실정인데, “왜 가까운 고향의 입시생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말이 생각이나 필자의 마음은 아쉽기 짝이 없다.

한편 안현경1(청양)은 우리대학은 논산시 강경읍 도심지에서 조금 벗어난 소음 없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는 채산동에 위치하고, 6개학과에 총 학생수는 216명으로 현재 취업율은 92% 정도라며,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이력서만 수십번...취업은 꿈일 뿐” “청년들 바늘문에 막혀 적은 연봉에 人山人海 경쟁이라는 언론”을 접했을 때 “안양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켐퍼스에 입학하기를 아주 잘 했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우리는 취업하면 첫 연봉이 3천만원이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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