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김동백, 여성회장 김입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취암동사무소 광장에서 ‘불우이웃, 독거노인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김동백, 김입순) 주관으로 이뤄진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늦은 저녁부터 1,000포기의 김장을 담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15개 읍면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의 교류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김장 김치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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