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미래통합당 박영자 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구본선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미래통합당) 이계천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장에 차경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조용훈 의원, 운영위원장에 서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 의사소통을 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집행부와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계천 부의장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제21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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